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순찰차 들이받고 도주 '막무가내' 20대 쇠고랑
상태바
순찰차 들이받고 도주 '막무가내' 20대 쇠고랑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22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2일 단속 중인 순찰차를 들이받고 경찰관을 다치게 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로 민모(2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민씨는 21일 오전 4시15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 교차로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가다 신호위반으로 경찰 단속에 걸리자 도주하면서 추격하는 순찰차를 들이받고 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 2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민씨는 북구 용전동까지 12㎞ 가량을 도주하며 경찰과 추격전을 벌였으며, 20여분에 걸친 추격전은 경찰이 순찰차를 이용해 민씨의 도주로를 차단하면서 마무리됐다.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