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 전노민 부부가 미모의 '완소 세자매'를 전격 공개했다.
22일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김보연, 전노민 부부의 결혼 생활이 소개됐다.
특히 방송에서 공개된 김보연-전노민 커플의 아름다운 세 딸이 관심을 끌었다.
전노민은 첫째딸에 대해 "(일본에서 유학 중이던)큰 딸은 우리가 내주는 학비 외에 다른 것은 전부 스스로 벌어서 쓰고있다"며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신문도 돌리고 영어 아르바이트도 해서 생활비도 벌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전노민은 "세 딸이 모두 잘 자라주고 있다. 서로 우애도 깊어 셋이 만나면 수다를 떠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 자랑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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