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의 후덕한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20일 한 포털사이트에 ‘송혜교, 지금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온 것.

얼굴은 지금과 다를 바 없었지만 몸매는 전혀 달랐다. 다소 통통한 모습에 굵은 팔뚝도 눈길을 끌었다.

'후덕' 연예인으로는 지난 1월 남상미도 화제가 됐었다.

서울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평양성' VIP 시사회에 참석한 남상미가 그간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살이 오른 모습으로 취재진들 앞에 섰던 것.

하지만 이번 송혜교의 과거 사진으로 '후덕' 연예인의 별명은 송혜교에게 돌아가게 됐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후덕 남상미는 저리가라군", "나도 살빼야겠다", "송혜교는 후덕 종결자?", "얼굴만한 팔뚝 등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