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창의의 아찔한 라틴댄스가 화제다.
21일 뮤지컬 ‘광화문 연가’ 프레스콜에서 송창의는 프로 못지 않은 수준급의 라틴댄스 실력을 선보여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뮤지컬 광화문 연가의 작곡가 ‘상훈’역에 캐스팅된 배우는 송창의 말고도 가수 윤도현도 있다.
화제의 뮤지컬 소문을 들은 네티즌들은 "윤도현은 아찔한 라틴댄스를 잘 소화해낼 수 있을까?", "윤도현과 라틴댄스는 상상이 안간다", "벌써부터 기대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공연은 4월 1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계속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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