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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신임임원들, '봉사활동'으로 첫 공식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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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신임임원들, '봉사활동'으로 첫 공식활동
  • 류세나 기자 cream53@csnews.co.kr
  • 승인 2011.03.22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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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회장 김승연) 신임 임원들이 노인복지센터 자원봉사활동으로 임원활동 신고식을 치렀다.


한화그룹은 서울∙경인지역 신임 임원 33명이 22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 소재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 2천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임 임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준비해간 식재료인 봄나물을 직접 손질해 비빔밥을 준비하고, 담소를 나누는 등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한화의 이대우 상무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소명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부터 시작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는 신임 임원 봉사활동은 국내 유일의 정례적인 '신규 임원 봉사활동'이다.


[biz&ceo뉴스/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류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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