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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거절 배우' 김현아 영화 '가비'에 캐스팅.."비중있는 배역, 기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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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거절 배우' 김현아 영화 '가비'에 캐스팅.."비중있는 배역, 기대 돼"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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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배우 김현아가 영화 '가비'에 캐스팅됐다.

21일 김현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가비'에 출연하게 됐다고 게재했다. "오늘은 내게 역사적인 날. 4년동안 기다려온 영화 계약완료. '접속' 만든 장윤현 감독 신작 '가비'. 오디션 봐서 들어갔던 '황진이' 때 만난 장 감독님. '차기작 같이하자'던 약속 지켜주셔서 감사. 역할은 '부제상궁"'이라고 직접 네티즌들에게 알린 것.

극중 김현아는 비중있는 배역을 맡아 총 14장면 이상에 얼굴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영화 '가비'는 김탁환 작가의 소설 '노서아 가비'를 원작으로 러시아 커피를 매일 고종 황제에게 올렸던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박희순, 유선, 주진모 등이 캐스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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