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해병대 블로그에는 해병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훈련병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 중 현빈이 신병 대표로 선서하는 모습도 포함됐던 것. 해병대 측은 "선서는 한 기수의 신병 중 외적자세가 우수한 신병이 대표자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1137기) 신병들 중에서는 외적자세가 우수하면서도 가장 나이가 많은 김태평(현빈의 본명) 신병이 대표자로 나서 선서를 했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군복 입은 모습도 멋지다", "빨리 훈련 끝내고 돌아오길...", "어디에서도 돋보이는 현빈의 자태"라는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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