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나는가수다' 김건모 사퇴설 등 온갖 스포일러로 만신창이..PD도 사과
상태바
'나는가수다' 김건모 사퇴설 등 온갖 스포일러로 만신창이..PD도 사과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22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건모 자진 사퇴설이 나돌아 네티즌들이 주목하고 있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는 김건모 재도전 논란에 이어 자진 사퇴설까지 나돌아 곤욕을 치르고 있다.

21일 녹화를 지켜봤던 스포일러에 따르면 김건모는 이날 ‘유 아 마이 레이디’를 불렀지만 등장과 함께 야유세례가 쏟아졌고, 노래를 마치자마자 하차의사를 밝혔다고 전해진다.

또 박정현은 일부러 못 부르는 듯한 느낌을 줘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계속되는 논란에 네티즌들은 "스포일러는 막을 수가 없으니 차라리 생방송으로 전환해라"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김영희 PD는 "원칙에 위배된 결정을 하게 돼 죄송하다"고 사과한 바 있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