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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복합 문화예술공간 '현대아트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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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복합 문화예술공간 '현대아트홀' 개관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23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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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22일 강남구 코엑스아티움에서 '현대아트홀 (HYUNDAI art Hall)' 개관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아트홀은 현대차가 코엑스와 2년간 후원협약을 맺고, 뮤지컬 전용극장인 코엑스아티움을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과 신차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자동차와 문화예술공간의 새로운 만남을 통해 현대차의 브랜드 문화를 널리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양승석 현대차 사장과 송승환 한국뮤지컬협회장, 임연철 국립극장장 등 회사 및 문화예술 관계자 800여명이 참석했다.

양 사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현대아트홀은 고객들에게 새롭고 즐거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감성적인 만족을 실현하는 현대차의 첫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트홀 내부에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자동차 조형물이 설치되고,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과 함께 이색적인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아트홀 개관식에 참석한 귀빈들이 축하 케익을 컷팅하고 있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한국뮤지컬협회장 송승환 대표, 현대차 양승석 사장,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김충호 부사장, 국립극장장 임연철, 피아니스트 이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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