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의 세계 판매 1위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직장인을 타깃으로 모바일 앱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코카콜라는 25일 최근 출시한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라운지'를 널리 알리면서도 직장인들이 휴식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로또, 타로카드, 룰렛 등이 담긴 통합 엔터테인먼트 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라운지’ 앱의 무료 '로또'는 로또 복권 1등의 꿈을 이뤄줄 당첨번호 예측 프로그램이다. 유료 로또정보사이트 업계 1위 업체인 로또리치와 연계해 매주 2개의 추천 번호가 무료로 지급되며, 지금까지 당첨 번호 리스트와 이번 당첨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앱에는 또 오늘 내 운세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조지아 타로카드는 복잡한 운세를 보기 편하게 개선한 프로그램으로 직장 상사로부터 칭찬을 받거나 커피 내기에서 패하는 상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황을 예측해 준다.
조지아 룰렛의 경우 동료들과 재미삼아 커피내기나 간식내기를 할 때 유용하다. 룰렛판에 동료들의 이름을 입력만 하면 자동으로 당첨자를 뽑아줘, 동료들과 짧은 휴식시간 동안 내기 게임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의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콜롬비아 아라비카 원두 중에서도 엄선된 2% 프리미엄 원두 ‘에메랄드 마운틴’을 사용해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이외에도 조지아 광고모델인 배우 차태현이 출연해 중간관리자급 직장인들의 애환을 유머러스하게 보여주는 신규 CF가 상영되며, 직장 내의 재미난 에피소드들을 나누는 ‘차과장’ 미투데이도 즐길 수 있다.
오는 4월30일까지 ‘차과장’ 미투데이와 친구를 맺으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1박스(250ml*20개입)가 증정된다. 또 내달 말까지 ‘이벤트 응모하고 여행가자!’에 이름과 연락처 등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W호텔 패키지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어플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