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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묘 강제이장, 불법 묘지에 잠들다.."두번 죽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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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묘 강제이장, 불법 묘지에 잠들다.."두번 죽는 셈"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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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의 묘가 강제이장 위기에 처했다.

22일 KBS 1TV '9시 뉴스'는 고 최진실 묘지는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 묘지 소유의 땅이 아니라는 이유로 강제이장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갑산공원이 고 최진실이 안장된 2008년부터 정식인가를 받은 공원묘지 밖으로 1만5천여 제곱미터를 불법으로 확장했고 최진실 최진영의 묘가 확장 영역에 속해 있다는 것.

불법확장지는 멀쩡한 도로를 없애고 다른 사람 소유의 땅까지 침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두 남매의 묘지는 이장 하는 것이 불가피하게 됐다. 뒤늦게 알려진 이 사실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변양균 임유진 등과 함께 23일 현재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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