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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임유진, 친남매서 연인으로..쌍둥이 출산 "쑥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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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임유진, 친남매서 연인으로..쌍둥이 출산 "쑥스럽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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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임유진 부부가 지난 2월24일 일란성 쌍둥이의 두 아들을 출산한 사살이 뒤늦게 알려졌다.

윤태영은 23일 "세 아이의 아빠가 돼 기분이 좋고 쑥스럽다"고 말했다. 윤태영의 지극정성으로 임유진은 쌍둥이를 무사히 순산했다고.

독실한 기독교인인 임유진은 결혼과 동시에 은퇴한 뒤 가사에 매진했었다. 윤태영 역시 현재 연예계 활동을 잠시 중단한 채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태영은 윤종용 삼성전자 고문의 외아들이다.

지난 2007년 9월 결혼 7개월여 만에 딸 지영양을 출산키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03년 KBS 2TV 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서 친남매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2007년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때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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