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베이글녀' 이제니가 오랜 만에 방송 출연해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한다.
이제니는 오는 26일 방송될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웹디자이너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소식을 공개한다.
아울러 사진에 대한 관심으로 화보집을 선보일 계획도 밝힌다.
이제니는 오랜 만의 방송 복귀지만 과거 친하게 지냈던 이휘재, 이경실 등과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녹화를 마친 것으로 전해진다.
이제니는 1994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한 뒤 '남자 셋 여자 셋', '황태자의 첫사랑' 등의 작품으로 인기를 얻었다. 2008년 스타화보 이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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