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학교 왔다 오바 돈데크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후광이 빛나는 노민우와 선글라스를 씌운 주전자가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돈데크만’은 인기 만화 프로그램 인 ‘시간탐험대’에 나왔던 말하는 주전자로 시간과 공간의 이동이 가능한 일종의 타임머신이다.
한편 ‘마이더스’에서 노민우는 재벌 2세이자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유명준 역을 맡아 김희애, 장혁, 이민정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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