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무릎팍도사’에는 지난달 23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박상민이 출연한다.
특히 박상민은 지난 1997년에도 한 차례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 적이 있어 도덕성이 도마에 올랐었다. 하지만 ‘무릎팍도사’ 측은 “박상민 출연 녹화는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실시된 것이다. 고심 끝에 방송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방송분이 부족하면 차라리 기존 방송을 틀어라” “문제를 일으킨 지 얼마나 지났다고”라는 등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