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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자진 하차, ‘나는 가수다’ 존폐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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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자진 하차, ‘나는 가수다’ 존폐위기?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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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건모가 MBC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서 자진 하차를 선택했다.


김건모는 지난 23일 “이쯤에서 빠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결정내렸다.”고 ‘나는 가수다’에서 자진 하차한다고 밝혔다.


김건모는 지난 20일 방송에서 가장 낮은 점수인 7위로 탈락했지만, 출연진들의 거센 반발에 재도전의 기회를 선택해 21일 재경연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강하게 반발했고 연이은 논란속에 23일 김영희 PD가 교체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수장을 잃은 '나는 가수다'는 폐지 논란에 휩싸였고 결국 김건모도 자진 하차를 하게 된 것.


김건모는 “다른 가수들과 연계한 단체행동이 아니다”라며 “남아 있는 가수들이 잘 다져서 프로그램이 오래 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사진=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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