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이 KBS 2TV 월화드라마 ‘강력반’에서 하차한다.
서울신문NTN은 “선우선이 ‘강력반’ 7회를 끝으로 하차하기로 합의했다”고 24일 보도했다.
이어 “애초 선우선은 우정 출연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출연 비중과는 상관없다”고 덧붙였다.
선우선은 극중 원칙과 청렴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사건 해결을 위해서라면 사생활 따윈 포기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열렬 여형사 강력계 팀장 진미숙 역을 맡았다.
선우선은 27일 방영되는 ‘강력반’ 7회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해 퇴장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