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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의상 해명, “속옷 아니라 레이스 속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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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의상 해명, “속옷 아니라 레이스 속바지”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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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가 속옷 노출 논란에 대해 “속바지”라고 해명했다.


24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 방송용 무대의상 속옷 노출 논란에 대해 “속옷 노출이 아니라 레이스가 달린 속바지 일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 방송용 무대의상 속옷 노출 논란에 대해 “교복패션의 무대의상 치마 속 하의 속바지가 흰색인데다가 레이스 장식을 달아 언더웨어로 보였던 것 같다”며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어 앞으로 주의 또는 부분 수정을 통해 착용하겠다”고 해명했다.


한편, 걸스데이의 세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반짝반짝’은 여러 온라인 음악사이트 10위권에 안착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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