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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 지승룡 결혼, 네티즌 "4주간 조정기간 절대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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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 지승룡 결혼, 네티즌 "4주간 조정기간 절대 없기를"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2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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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애리가 카페형 문화공간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와 재혼한다.


24일 연예계에 따르면 정애리와 지승룡은 내달 9일 한 모처에서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가족들만 모인 자리에서 예배 형식으로 조촐하게 식을 치를 예정이다.


정애리는 지난 2005년 20년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한 바 있으며 그 후 방송과 신앙생활에만 집중해오다 지승룡 대표와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예비신랑 지승룡 대표는 지난 1994년 카페형 문화공간 민들레영토를 만들고 한국형 카페 성공신화를 만든 인물이다. 그는 현재 다일문화재단 이사도 맡고 있으며 2008년 '창조경영대상'에서 상상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둘의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과전쟁'의 오랜 얼굴마담을 했던 정애리씨가 이번에는 4주간의조정기간을 겪지 않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서로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었던 만큼 더욱 아끼고 사랑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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