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년' 정일우의 반전 몸매가 화제다.
정일우의 반전 몸매는 SBS 수목 드라마 '49일'을 통해 공개됐다. 수영장씬에서 상의 탈의를 통해 멋진 복근을 보여준 것.
평소 미소년 이미지를 갖고 있던 정일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선언을 한 바 있다.
실제로 한 인터뷰를 통해 "살찐 저승사자는 이상하지 않냐. 저승사자 역할을 하기 위해 2주 만에 5~6㎏ 뺐다"며 "원래 먹는 것을 되게 좋아하는데 계란 흰자위와 방울 토마토, 파프리카 등으로 버티고 있다"고 밝혔다.
49일 제작진 관계자는 "정일우가 몸매 노출신을 위해 촬영 몇 주 전부터 식단조절과 함께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했다"면서 "이 때문에 멋진 수영장씬이 그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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