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미시렐라 신정아, 들었다하면 '명품'..."명품사려고 책냈나요?" 질타
상태바
미시렐라 신정아, 들었다하면 '명품'..."명품사려고 책냈나요?" 질타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24 2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시렐라'(니시 신데렐라) 신정아의 자전 에세이 '4001'이 하루 만에 2만여 부가 팔리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신정아가 출판간담회에 들고 나온 명품가방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신정아는 지난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자전적 에세이 '4001' 출판간담회에 명품 브랜드 입생로랑의 뱀피백을 들고 참석했다. 뱀 가죽을 소재로 한 이 가방의 가격은 200만원에서 300만원 가량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국내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제품이다.


신정아씨의 '명품 논란'은 2007년에도 있었다. 학력 위조 사건으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당시 1장에 20~30만원을 호가하는 알렉산더 매퀸 티셔츠를 입고 나와 시선을 사로잡았던 것.


이에 네티즌들은 "명품수집할 돈이 떨어져서 책냈냐?", "감옥에 있는 동안에도 명품사랑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군" 등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