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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뿌셔뿌셔’ 출시 20주년 기념 ‘뿌셔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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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뿌셔뿌셔’ 출시 20주년 기념 ‘뿌셔땅’ 선보여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19.09.2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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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라면 스낵 ‘뿌셔뿌셔’ 출시 20주년을 맞아 우리쌀을 넣은 신제품 ‘뿌셔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뿌셔땅은 오뚜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됐던 뿌셔뿌셔를 활용한 강정 레시피에서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다.

라면스낵에 국내산 쌀 튀밥을 더해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손에 분말이 묻거나 가루가 날리지 않아 먹기 편하며 지나치게 자극적이지 않은 맛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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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뿌셔땅'

뿌셔땅은 고소하고 달콤한 맛의 ‘플레인’, 매운맛과 달콤한 양념치킨맛이 잘 어우러진 ‘매콤양념치킨맛’, 달콤한 카라멜과 버터향이 잘 어우러진 ‘카라멜맛’ 등 3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뿌셔뿌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뿌셔땅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SNS를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제품 홍보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9년 출시된 뿌셔뿌셔는 출시 6개월 만에 1억 개가 판매됐던 히트상품이다. 이후로도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매년 약 15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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