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에너지바에 높은 식이섬유를 넣어 만든 신제품 ‘칼로리바란스 파인애플’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칼로리바란스는 국내 최초 체중조절용 식품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장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비타민 6종·나이아신·엽산은 1일 권장량의 25% 이상 들어 있다. 한 끼 식사 수준의 균형 잡힌 영양 보충을 할 수 있는 셈이다. ‘칼로리바란스 파인애플’ 한 통에는 고구마 1개보다 많은 식이섬유가 포함돼 장내 유익균을 100배 이상 증식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천연 소화제로 불리는 파인애플은
바나나 2분의 1 수준의 저칼로리에 단백질을 분해하는 ‘브로멜린’이 풍부해 소화가 잘 되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과일이다. 당도가 2배 더 높은 태국산이라 맛과 향도 더 진하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고식이섬유와 상큼한 파인애플로 맛있고 영양 밸런스를 갖춘 건강 다이어트 식품으로 환영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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