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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한국인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비타민 ‘차세대 더블엑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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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한국인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비타민 ‘차세대 더블엑스’ 출시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19.09.26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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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가 한국인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비타민을 선보이며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국암웨이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의 대표 제품인 ’더블엑스‘를 리뉴얼한 ’차세대 더블엑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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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 신제품 차세대 더블엑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더블엑스는 85년 역사를 지닌 뉴트리라이트의 식물영양소 철학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현재 한국 시장에서 하루 4500개씩 팔리고 있을 만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더블엑스 출시 70주년을 기념해 개발된 차세대 더블엑스는 각 국가별 소비자 특성에 맞춘 맞춤형 제품이다. 현재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59개국에서 20개의 다른 버전으로 출시되고 있다.

차세대 더블엑스 제품에는 한국인들의 특성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에너지 요구량이 높고 야외활동이 부족한 한국인을 위해 비타민 B군과 비타민D를 강화했으며 특히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미네랄 영양소인 몰리브덴을 새롭게 추가했다.

특히 한국인이 가장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진 ‘보라색 식물원료’를 보강하기 위해 원재료에 엘더베리를 추가하며 포도, 블랙 커런트, 블루베리와 함께 보라색 식물원료 블렌딩 포뮬러를 업그레이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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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 차세대 더블엑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더불어 한국암웨이는 차세대 더블엑스의 실질적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화여자대학교, 건국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 다수 연구팀이 참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차세대 더블엑스를 권장수준 섭취할 경우 나타나는 효과로는 ▶많은 질병의 주요 위험 인자로 작용하는 활성산소 감소 ▶활성산소로 인한 DNA 손상을 방지 ▶항산화 효과 등이다. 연구 결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인 뉴트리언츠(Nutrients) 2019년 1월호에 게재된 바 있다.

연구에 참여한 김지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식품공학과 부교수는 “산화 스트레스는 유해 산소로 알려진 활성산소와 이를 방어할 수 있는 자체 항산화물질(Antioxidants)간의 균형이 깨졌을 때 발생하는데 이는 DNA 손상을 유발하고 건강을 위협하는 주범이다”며 “식물영양소를 함유한 종합비타민 무기질(차세대 더블엑스) 섭취가 인체 내 활성산소를 유의하게 감소시켜 DNA 손상을 방지해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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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연 부교수(위)와 조양희 부사장이 차세대 더블엑스에 대한 제품설명을 하고 있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

조양희 암웨이 아시아퍼시픽 지역 연구개발(R&D) 총괄 부사장은 “한국인들은 비교적 과일과 야채를 잘 먹고 있다고 믿지만 깊이 보면 대부분 김치에서 비롯된다”며 “그러나 김치는 소금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국가에서 과일이나 야채로 권장하는 품목은 아니며 그것을 배제하면 굉장히 적은양의 야채, 과일을 먹고 있다”고 짚어 말했다.

샘 렌보그 뉴트리라이트 건강연구소장은 “더블엑스는 저희 집안이 100여 년 동안의 연구를 이어가 만들어낸 제품”이라며 “최근 질병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차세대 더블엑스가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암웨이는 차세대 더블엑스를 통해 기존 더블엑스 대비 매출 10%이상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통해 업계 1위 자리를 더욱 굳힘과 함께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차세대 더블엑스는 다음달 15일부터 전국의 암웨이 비즈니스 센터와 한국암웨이 공식 홈페이지, ABO 비즈니스 파트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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