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대전 중구 중촌동에 거주하는 김 모(남)씨는 편의점에서 구매한 김밥을 개봉해 상품을 확인하고는 기가 막혔다.대학생인 김 씨가 허기진 배를 달래고자 편의점에서 구입한 김밥은 왕갈비김밥. 포장에 보이는 김밥사진은 갈비가 풍성하게 들어가 있어 매우 기대됐지만 실제 김밥에는 단무지, 당근, 계란만 들어있었다는 것이 김 씨의 설명.김 씨는 “김밥전문집과 비슷한 가격인 23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면서도 포장 사진과는 딴 판이었다”고 토로했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수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폭염에 에어컨 AS지연·식음료 변질 민원 폭증...가전 45% 늘어 온라인몰서 구입한 사과 한 박스, 대부분 검게 썩고 시들어 유상옵션 중문, 설치 직후부터 고무 패킹 돌출되고 마감재 들떠 김동연 지사, “‘안중근 유묵’ 완전 확보에 최선…안중근 평화센터 설립할 것”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17일 만 귀국…"내년 사업 준비" 결제는 했는데 아이템 안들어와...환불도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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