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대표 전창원)는 프리미엄 곡물 가공유 '농부의 선물'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농부의 선물'은 렌틸콩, 레드퀴노아 등의 슈퍼빈과 귀리, 발아현미, 보리 등 9가지 곡물을 사용한 가공유 제품으로 국내산 벌꿀을 사용해 건강한 단맛까지 첨가했다.
멸균 처리 제품으로 상온에서 10주 동안 장기 보관이 가능해 부담없이 대량 구매해 보관하며 마실 수 있도록 했다.
‘농부의 선물’은 현재 온라인 채널과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농부의 선물은 자신의 건강과 간편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인의 식습관을 타겟팅하여 개발한 건강한 콘셉트의 가공유"라며 "풍부한 영양과 건강한 단맛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는 제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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