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NH농협생명, 실손보험금 간편청구 시스템 국무총리상 수상
상태바
NH농협생명, 실손보험금 간편청구 시스템 국무총리상 수상
  • 황두현 기자 hwangdoo@csnews.co.kr
  • 승인 2019.10.30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농협생명이 실손보험금 간편청구 시스템을 구축해 금융소비자 편익을 증대시키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NH농협생명의 'NH 8282 실손 의료비 전자청구 시스템'이 제4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NH 8282 실손 의료비 전자청구 시스템'은 보험금 청구 관련 서류의 온라인 전송만으로 보험금 청구부터 보험료 산출까지 간단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간편한 실손보험금 청구부터 일정 조건 충족시 보험금 지급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시스템이다.
 
농생.jpg
▲ 상품 개발에 공을 세운 NH농협생명 고객지원부 송원주 팀장(왼쪽)과 영업지원부문 원종찬 부문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농협생명 제공

상품 개발에 공이 큰 NH농협생명 고객서비스팀 송원주 팀장은 “국민 대부분이 가입할 정도로 실손보험금의 성장세가 두드러진 반면 소액보험금 청구건은 포기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는 것을 조금이나마 줄여보고자 간편청구 시스템 도입에 열정을 쏟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홍재은 대표이사는 “고객을 위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진심어린 노력이 뜻깊은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고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서비스 품질 개선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NH 8282 실손 의료비 전자청구 시스템'은 신촌·강남세브란스 병원, 국립암센터, 서울성모병원, 서울대학교 등 전국 20개 주요 병원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연내 약 30개 병원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두현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