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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 선탑재한 갤럭시 S25 시리즈 개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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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 선탑재한 갤럭시 S25 시리즈 개통 시작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5.02.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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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 개통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일반 고객은 오는 7일부터 구매 및 개통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5 시리즈 출시에 맞춰 AI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인 ‘익시오(ixi-O)’를 단말기에 선탑재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익시오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를 기반으로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AI 검색 ▲AI 전화 대신 받기 ▲보이는 전화 ▲빠른 AI 요약 및 제안 기능 등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사전예약 데이터 분석 결과,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은 ‘갤럭시 S25 울트라’로 나타났다. 갤럭시 S25 울트라를 선택한 사전 예약 고객은 전체의 55%를 차지했다.

제품별 인기 색상은 갤럭시 S25 울트라는 티타늄 실버블루(33%)와 티타늄 화이트실버(28%), 갤럭시 S25+와 갤럭시 S25는 아이스블루에 대한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 S25 시리즈 신규 기능과 사전예약 혜택을 소개하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11일간 진행된 라이브커머스 ‘유플러스LIVE’는 누적 시청자 수 585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 S24 시리즈 사전예약 당시 진행한 라이브커머스 시청자 수 대비 약 41% 증가한 수치다. 유플러스LIVE를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한 건수도 26% 가량 늘었다.

LG유플러스는 7일부터 시작되는 일반 개통을 통해 갤럭시 S25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제공
최신 갤럭시 단말기를 구매하고 5G 프리미어 플러스(월 10만5000원) 이상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은 ‘갤럭시워치7 팩’ 또는 ‘갤럭시버즈3프로 팩’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해 6개월 할부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갤럭시 S25 시리즈 구매 고객이 태블릿이나 스마트워치 등 추가 디바이스를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요금제 혜택도 확대됐다.

5G 시그니처 또는 5G 프리미어 슈퍼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이 다음달 31일까지 요금할인 서비스를 신청하면, 태블릿 또는 스마트기기 월정액 상품을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다. 추가 디바이스 한 대를 요금제와 연결할 경우 최대 2만2000원, 한 대를 더 연결할 경우 추가로 1만1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제휴카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롯데·삼성·신한·KB 등 4개 카드사 제휴카드로 갤럭시 S25 시리즈를 구매하고 통신 요금을 자동 이체하는 고객은 최대 10만 원을 환급 받을 수 있다.

이어 사전예약 후 갤럭시 S25 시리즈를 개통한 모든 고객에게는 티빙 유독 프로모션팩(첫 달 0원 및 두 번째 달 50% 할인)과 U+콕 5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선착순으로 갤럭시 S25 시리즈 하이브리드 클리어케이스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5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단말기 교체 및 관리 부담을 낮춰 줄 수 있는 ‘폰교체패스 with New 갤럭시 AI 클럽’도 선보인다. 갤럭시 S25 시리즈 개통 고객이 ‘폰교체패스’에 가입 후 추가 동의할 경우, 별도 비용 없이 ‘New 갤럭시 AI 클럽’을 이용할 수 있다.

폰교체패스는 단말 교체부터 수리 보상, 제조사 케어 서비스까지 모두 제공하는 토탈케어 서비스다.

New 갤럭시 AI 클럽은 고객이 2년 뒤 사용하던 갤럭시 S25 시리즈를 반납하면 중고 시세와 관계없이 기기 출고가의 40%를 보상해 주는 서비스다.

박준수 LG유플러스 디바이스 담당은 “LG유플러스만의 차별적 혜택인 '폰교체패스 with New갤럭시 AI클럽'으로 고객들의 휴대폰 이용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며 “이달 내 AI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 익시오를 통해 고객들이 더 편리한 AI 서비스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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