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열매트가 배송된 당일 날카로운 무언가에 발이 찔려 빼보니 길고 날카로운 쇠바늘이었다. 끝이 날카로웠고 가정용 바늘보다 더 길고 두꺼웠다.
최 씨는 제조사에 항의했고 업체는 다른 제품으로 교환해줬으나 발이 찔리는 창상을 입은 피해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최 씨는 "업체 담당자에게 보상에 관해 묻자 연락준다더니 답이 없는 상황"이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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