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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 알루미늄 활용 건축·가구 제품 선보인다...금속 소재로 사업 영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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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 알루미늄 활용 건축·가구 제품 선보인다...금속 소재로 사업 영역 확장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5.02.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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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가 알류미늄 전문 생산업체 옥동, 건축설계 전문가 윤영철 교수와 함께 ‘알루미늄 모듈 벽장재 공급계약 및 영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솔홈데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의 목질 중심 사업에서 금속 소재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알루미늄을 활용한 건축 및 가구 제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왼쪽부터 옥동 김호선 영업부장, 옥동 라중현 대표, 한솔홈데코 서범석 상무, 한솔홈데코 김정일 본부장, 윤영철 국민대학교 교수, 김학진 소장
▲왼쪽부터 옥동 김호선 영업부장, 옥동 라중현 대표, 한솔홈데코 서범석 상무, 한솔홈데코 김정일 본부장, 윤영철 국민대학교 교수, 김학진 소장

알루미늄은 가구의 레일, 손잡이, 구조재(뼈대), 액세서리를 비롯해 건축용 건식 벽체 및 금속 마감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한솔홈데코가 출시하는 알루미늄 모듈 벽장재는 목재 대비 내구성이 우수하고 불연 소재 특성상 화재 시에도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다중이용 시설에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다. 길이 제한 없이 자유롭게 설계 및 시공도 가능하다.

한솔홈데코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설계 단계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전문가와 협업을 진행함으로써 고객 맞춤형 제품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건축 및 가구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알루미늄 자재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알루미늄 벽장재 외에도 다양한 레일, 지지대 등 알루미늄 부자재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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