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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하얼빈서 성과 2026 동계 올림픽까지 잇는다…"전폭적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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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하얼빈서 성과 2026 동계 올림픽까지 잇는다…"전폭적인 지원"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5.02.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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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는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하얼빈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2026 동계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CJ의 후원에 힘입어 하얼빈에서 열린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선·이나현 선수는 각각 여자 500m와 100m에서 우승했다.

특히 CJ의 개인 후원을 받는 김민선 선수는 팀 스프린트 금메달을 거두고 여자 100m에서는 은메달까지 목에 걸며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기록했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선 선수.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선 선수.
CJ 측은 "김민선을 포함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보여준 뛰어난 성과에 감사드린다"며 "CJ는 선수들이 다가오는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J는 '꿈지기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No.1'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유망주들의 도전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CJ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한 윤성빈·이상호 선수의 성공을 뒷받침한 후원자였다. 이제 CJ는 김민선 선수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후원을 통해 다시 한번 올림픽 메달 획득에 도전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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