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케어 치매간병보험'은 치매 검사비를 시작으로 진단, 치료, 통원 및 입원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에 대한 보장이 가능하며 해당 특약 가입 시 경도 치매부터 중증 치매는 물론 장기요양 1등급부터 인지지원등급까지 보장한다.
특히 장기요양 등급 판정 시 △진단비 △월 지급금 △재가급여 및 시설급여 지원금까지 보장하며 치매나 장기요양(1~5등급)으로 입원 시 365일 간병인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형태는 △일반가입형 △간편고지형(355) △기본형 △해약환급금이 없는 유형 등이 있으며 다양한 가입 옵션을 제공해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백내장, 녹내장 수술에 더해 인공관절 치환 수술 등 다양한 퇴행성 질환에 대한 보장도 포함돼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상품 출시로 시니어 고객들의 건강 관리와 장기적인 간병 문제를 보다 안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미래에셋생명 오상훈 상품개발본부장은 "치매와 장기요양에 대한 체계적인 보장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더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상품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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