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캐나다산과 미국산 삼겹살과 목심을 행사 카드 결제 시 100g당 890원에 특가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캐나다산, 미국산 삼겹살과 목심을 800원대에 선보이는 것은 롯데마트 창사 이래 최초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 전 지점에서 진행되며 1인당 2㎏까지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작년 12월부터 캐나다와 미국 현지 파트너사와 사전 협의를 진행해 100톤 가량의 원물을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하동균 롯데마트·슈퍼 축산팀 MD는 "3월3일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890원 삼겹살과 목심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축산 할인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