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방통위, 단통법 조사 거부한 LGU+에 2천250만원 부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가 단말기유통법 위반 관련 조사를 거부한 ㈜엘지유플러스(이하 LGU+)에 750만원, 임직원 3인에게 각각 과태료 500만원씩 총 2천250만원을 부과했다. 방통위는 지난달 1~2일 LGU+에게 법인영업 부문의 현장조사 협조 및 자료제출을 요청했다. 그러나 LGU+는 단독조사 선정기준 및 근거 미제공, 조사개시 7일전 통보 미준수 등을 이유로 방통위의 조사를 거부했다. 이에 방통위는 지난 8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LGU+가 단말기유통법을 위반했다며 이 같은 제재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방통위는 “사실... 전자통신 | 박관훈 기자 | 2016-07-11 11:44 환경부, '인증서류 조작' 폭스바겐 30여 차종 판매정지 검토 환경부, '인증서류 조작' 폭스바겐 30여 차종 판매정지 검토 환경부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폭스바겐 30여 차종의 판매 금지를 검토중이다. 환경부는 폭스바겐이 2007년부터 국내에서 판매한 아우디·폭스바겐 디젤·휘발유 차량 중 32개 차종 70여개 모델이 허위·조작된 서류로 인증받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해당 차종에 대한 판매정지와 인증취소 등 각종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최근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기식)로부터 최근 소음·배기가스 시험 성적서를 조작한 폭스바겐 차종 명단 등이 담긴 ‘행정처분 협조 요청공문’을 받았다. 환경부는 폭스바겐의 시험성적서 조작 ... 자동차 | 박관훈 기자 | 2016-07-11 11:05 온라인 게임 소비자 불만 실태.. 마구잡이 계정정지· 환불없는 정액충전에 ‘뿔’ 온라인 게임 소비자 불만 실태.. 마구잡이 계정정지· 환불없는 정액충전에 ‘뿔’ 온라인 게임이 지나치게 업체 편의적으로 운영돼 이용자 피해가 커지고 있다. 반면 게임업체들은 계정정지와 정액 결제에 따른 낙전으로 쏠쏠한 수입을 거두고 있어 제도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이 소비자고발센터에 접수된 온라인게임 관련 조사 결과 2012년 한 해 동안 접수된 피해 구제 요청건은 491건이었다. 스미싱 피해가 급격이 늘어난 올 해는 1분기에 접수된 불만 건수만 174건이었다. 피해 유형은 ◇ 스미싱 등으로 인한 캐시 및 아이템 결제액 미환불 310건(46.6%) ◇ 해킹 피해 154건(23.1%... 데이터&리서치 | 박관훈 기자 | 2013-07-01 09:00 일본.독일산 수입차 3년 지나면 가격 반토막...26개 차종 중고차 감가율 조사 일본.독일산 수입차 3년 지나면 가격 반토막...26개 차종 중고차 감가율 조사 중고차 시장에서 찬밥 대우를 받아 감가율이 가장 높은 차 ‘톱10’이 모두 일본 독일 등 수입차인 것으로 조사됐다. ‘톱3’를 차지한 일본차들은 신차를 매입했다 3년 후 되팔 경우 가격이 반토막난다. 나머지 6개의 독일차들도 42~48%의 감가율로 국산차보다 크게 높아 수입차 구입 시 이 같은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이 중고차 전문업체 SK엔카의 지난 2.3월 매매 기준 자료를 바탕으로 ‘2010년 신차 등록기준(출고 3년) 중고차 감가율(신차가격 대비 중고차가 비율)’을 조사한 결과 비교대상 총 26종... 데이터&리서치 | 박관훈 기자 | 2013-04-1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1421431441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