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왜 하루만에 안 와요?" ...택배에 대한 오해와 진실 "왜 하루만에 안 와요?" ...택배에 대한 오해와 진실 택배 시장이 급성장하며 올 해 사상 최초 연간 배송량 20억 건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택배 배송과 관련한 소비자들의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 배송지연 및 파손, 분실 배상에 대한 문의는 하루도 빠짐없이 등장하는 주요 민원이다. 운송장번호를 통해 배송경로를 체크해보니 지점에서 며칠째 움직이지 않고 있다거나, 택배기사에게 배송 시점을 문의했다 감정적으로 충돌했다는 등의 내용이 주를 이룬다. 택배 서비스와 관련해 소비자들이 알아야 할 점을 Q&A로 정리해봤다. Q. 택배는 익일 배송하는 것 아닌가요? A. 보통 택배는 ... 서비스 | 정우진 기자 | 2017-04-05 08:27 가전제품 에너지효율 등급, 판매처마다 다른 이유? 가전제품 에너지효율 등급, 판매처마다 다른 이유? 전기료 절감과 1등급 에너지효율 가전제품에 대한 구매비용 환급 등으로 에너지고효율 가전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부정확한 광고로 하위등급을 1등급 제품으로 오인 구매한 사례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조사의 에너지고효율 제품 제조를 유도하고자 주기적으로 기준 규정인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을 개정하고 있다. 특히 2007년 이후에는 1년에 두 번 꼴로 빈번하게 개정되고 있는데, 등급이 변경됐음에도 광고에서 제때 수정되지 않아 소비자가 피해를 본 것. 통상 등급이 변경되면 관리·감독 기관인 한국에너지공... 유통 | 정우진 기자 | 2017-04-03 08:29 에너지 효율 1등급으로 광고한 에어컨, 사고 보니 3등급 에너지 효율 1등급으로 광고한 에어컨, 사고 보니 3등급 전기료 절감을 위해 ‘1등급 에어컨’을 찾았던 소비자가 부정확한 광고로 3등급 제품을 오인 구매하는 일이 발생했다. 정부의 에너지효율소비등급 기준 강화로 등급이 수정되었으나 이를 제조사와 판매업자가 제때 수정하지 못한 탓이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우 모(남)씨는 올 2월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73만 원 상당의 벽걸이 에어컨(CSVR-A115SQ)을 구매했다. 에너지고효율 제품을 선호하던 우 씨는 해당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광고 되는 것을 확인했다. 그런데 막상 설치 받은 후 확인해보니 3등급 스티커가... 유통 | 정우진 기자 | 2017-04-02 08:38 작은 사이즈 운동화 보내놓고 신었단 이유로 교환 거절? 작은 사이즈 운동화 보내놓고 신었단 이유로 교환 거절? 판매업체의 실수로 한 사이즈 작은 신발을 수령한 소비자가 환불을 거절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착화를 이유로 교환을 거절했던 업체 측은 엉뚱한 사이즈를 배송한 책임을 인정하고 입장을 바꿨다. 충청북도 청주시에 거주하는 이 모(남)씨는 올 3월 ABC마트의 온라인몰에서 4만8천 원 상당의 운동화를 주문해 배송 받았다. 당초 이 씨가 주문한 운동화 사이즈는 265㎜. 그러나 ABC마트는 실수로 한 치수 작은 260㎜ 사이즈의 운동화를 발송했고, 이 씨는 상품을 수령해 신고 나간 지 30분이 지난 후에야 신발이 오배송됐음을 알아차... 유통 | 정우진 기자 | 2017-03-31 08:28 [지식카페] 리콜시행 전 자비로 먼저 수리한 비용 보상 가능할까? [Q] 2011년 4월식 G차량 핸들을 돌릴시 소음이 발생해 2015년 8월에 HDPS 교환해야 한다고 해 84만 원을 주고 수리를 받았습니다. 작년에 지인으로부터 리콜 대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리콜 전에 진행한 수리에 대해 비용을 환불 받을 수 있을까요? [지식] 리콜보상제도는 제작사가 자기인증하여 판매한 자동차에 결함이 발생한 경우 제작결함 시정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자기비용으로 결함을 시정한 경우 이에 대한 비용을 제작자가 보상하는 제도로 2009년 3월부터 도입됐다. 자동차 소비자가 리콜시행 이전 1년간 지불한 ... 지식카페 | 정우진 기자 | 2017-01-12 08:25 디지털 시대 ‘봉’된 실버 세대...악덕상술, 그 교묘한 실태 디지털 시대 ‘봉’된 실버 세대...악덕상술, 그 교묘한 실태 어버이날을 앞두고 이동통신, 인터넷 결합상품, 케이블TV 등 디지털기기 및 서비스 정보에 취약한 50대 이상 중장년층과 노인 등 부모세대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악덕 상술이 부각되고 있다. 과거 세상 물정에 어두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떴다방(홍보관)’ 관련 피해가 집중됐던 것에 반해 최근에는 그 영역이 통신이나 디지털기기 등으로 급속히 옮겨가고 있다. 더욱이 예전 무명의 떴다방과는 달리 디지털서비스 관련 사업자가 대부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 유명 대기업들이다보니 중장년∙고령층 소비자들이 높은 브랜드... 데이터&리서치 | 정우진 기자 | 2013-05-07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