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컷영상] 임신한 아내 위해 산 케이크 위에 곰팡이 꽃 '경악' [노컷영상] 임신한 아내 위해 산 케이크 위에 곰팡이 꽃 '경악' 유명 제과업체의 티라미수 케이크에 핀 곰팡이를 보고 소비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울산 중구 반구동의 김 모(남)씨는 지난 9월 7일 저녁 임신한 아내의 특별 주문으로 집 앞 유명 제과업체에서 떠먹는 티라미수 케이크를 샀다. 개봉하자마자 하얗게 핀 곰팡이를 발견한 김 씨와 아내는 불쾌감을 감출 수 없었다. 김 씨는 다음날 환불받긴 했지만 “최근 초코케이크 식중독 문제가 대두된 상황에 큰 기업 유명 브랜드에서 곰팡이 핀 식품을 버젓이 팔고 있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된다”며 분개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송진영 기자] 노컷영상 | 송진영 기자 | 2018-09-12 07:01 [노컷영상] 아기 물티슈에서 발견된 시커먼 기름때 [노컷영상] 아기 물티슈에서 발견된 시커먼 기름때 아기들이 사용하는 물티슈에서 기름때 같은 시커먼 이물질이 나와 소비자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좋은 성분이 들어 있는 상품이라고 광고하지만 제조 과정이 청결한지 의심되는 상황이다. 소비자는 “더러운 물티슈로 아기를 닦였다는 생각이 들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진영 기자] 노컷영상 | 송진영 기자 | 2018-09-06 07:01 [노컷영상] 짝짝이 신발 보내놓고 반품 불가 [노컷영상] 짝짝이 신발 보내놓고 반품 불가 사이즈 다른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샌들. 소셜커머스에서 상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상자를 열어보자마자 사이즈가 다른 것을 단번에 알아차리고 신발 상자에 택배 스티커를 붙여 반송시켰다. 하지만 업체 측은 신발 상자 훼손을 이유로 반품을 거절했다. 항의 끝에 해당 브랜드 확인 절차를 밟을테니 한 달 정도 기다리라는 답변을 받았지만 2달이 지나도록 감감무소식인 상태다. 소비자는 “짝짝이 신발을 보내놓고 엉뚱한 이유로 반품이 안 된다는 게 말이 되냐”고 분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진영 기자] 노컷영상 | 송진영 기자 | 2018-09-06 07: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