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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뉴욕타임즈에 ‘독도는 우리땅’전면 광고 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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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뉴욕타임즈에 ‘독도는 우리땅’전면 광고 게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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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자 뉴욕 타임스에 가수 김장훈이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전면 광고를 게재해 세계인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뉴욕타임스 9일자(현지시간) A섹션 16면에는 검은색 바탕에 흰색 영문고딕체로 ‘여러분들은 알고 계십니까?(DO YOU KNOW?)’라는 커다란 문구와 함께 한반도와 일본 사이에 위치한 ‘동해(East Sea)’와 ‘독도(Dokdo)’가 선명하게 표기됐다.


지도 아래에는 “지난 2000년동안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는 ‘동해’(East Sea)로 불렸으며 동해에 있는 두개의 섬 독도는 한국 영토의 일부”라고 적고 있다.


또 “여러분들이 동해와 독도의 역사적 배경과 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고싶다면 '포더넥스트제너레이션닷컴(www.ForTheNextGeneration.com)'을 방문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 광고을 낸 ‘다음 세대를 위해’라는 웹 사이트는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씨가 만든 한국 역사 홍보 홈페이지로, “전세계에 일본 정부의 부당함을 정정 당당하게 알리고 싶었는데 마침 가수 김장훈 씨가 이같은 취지에 공감해서 광고 비용을 흔쾌히 내놓았다”고 서경덕씨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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