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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배우 출신 장관...'완전무장 자전거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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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배우 출신 장관...'완전무장 자전거 출근길'
  • 김미경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1 08:16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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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광화문 문체부 청사까지 자전거로 출근하고 있다.

유 장관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자전거를 이용해 출근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문화부 공무원들은 "장관이 저러는 데 승용차로 출퇴근 할 수도 없고 가마솥 더위에 자전거를 이용할 수도 없어 난감하다"며 서로 눈치만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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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2008-07-13 14:38:08
왜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걸까^^
배우 였을때는 정말 좋아 했었는 데...친일파 였어도 연기는 잘했으니까..
근데.....이그....연기나 하지....

브르조아님 2008-07-12 17:24:41
-_-..그뜻이 아니라 고유가 시대라는 현실을 파악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함축적인 의미를 아예 파악 못하시겠습니까?
학창시절 국어를 배우실때 너무 졸으셨나보군요 ㅡ.ㅡ

브르조아 2008-07-12 10:54:35
야 천만원이 넘는 자전거 가지고..엮시 딴따라
너 같은 딴따라들에겐 쇼하고 있다는 표현도 아깝다.

놀고 있다 정말

나라를 사랑하고 충성한다.

무슨 의미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