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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 의심은 이제 그만!!" 지아, 귀엽고 예쁜 얼굴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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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 의심은 이제 그만!!" 지아, 귀엽고 예쁜 얼굴 전격 공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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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 논란에 휩싸였던 ‘얼굴없는 가수’지아(Zia)가 얼굴을 드러냄으로써 지아를 둘러싼 '추녀소문'이 종결됐다.

그 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지아는 11일 이번 정규1집 ‘로드무비’ 앨범 사진을 공개했다.


지아는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노래만 소개됨으로써 지난 5월 인터넷 상에서 ‘추녀’ 논란에 휩싸였었다.

당시 소속사측은 이같은  추녀 논란에 대해 오히려 ‘지아는 추녀가 맞다’고 시인해 더욱 화제를 모았었다.


당시 지아도 이같은 악성 댓글에 상처를 받아 정규앨범을 녹음 하던 중 녹음실을 나가 한동안 잠적해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지아는 11일 당당히 모습을 공개해 ‘추녀설’을 불식 시켰다. 지아 자켓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추녀가 아니라 너무 귀엽고 예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아의 소속사 태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재킷 사진 공개를 시작으로 1집의 타이틀 ‘사랑해 미안해’로 방송 활동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아의 정규1집 앨범은 12일 온라인에 공개되며, 오프라인에서는 14일 발매 예정으로, 특히 수록곡 중 ‘그대만 보여요’는 그룹 빅뱅의 탑(T.O.P)이 피처링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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