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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이수경 열애설, "친한 사이일 뿐"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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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이수경 열애설, "친한 사이일 뿐" 일축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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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신동욱이 시트콤 소울메이트에 함께 출연한 이수경과의 열애설에 대해 "연인사이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최근 케이블 채널 Mnet '추적 x-boyfriend 시즌 2'의 MC로 발탁돼 진행을 맡은 신동욱은 "같은 동네에 살고 친하게 지내는 것은 사실이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일축했다.

또 그는 스캔들이 난 이후에 이수경과 상의도 했다며 "오히려 그 친구가 숨기지 말고 있는 그대로 말하라고 했다"고 전하고 "아마 앞으로 여자친구가 있다 해도 숨길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신동욱은 이어 "상대방을 배려해 굳이 밝히진 않겠지만 누군가에 의해 밝혀진다면 부인하지는 않겠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날 녹화분은 오는 1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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