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You Tube)에서 한국인 얼짱 신드롬이 일고 있다.
이른바 '유튜브걸'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금효민 양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
유튜브를 본 전 세계 네티즌들은 금효민 양에게 “인형같다” “너무 아름답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일부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낸 네티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의 그녀의 미모만은 인정하는 분위기다.이렇듯 유튜브로 인기 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금효민은 이 여세를 몰아 최근 국내 케이블 방송 출연도 결정됐다. ETN <썸머 스플래쉬> 프로그램의 모델로 캐스팅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금효민은 해당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지난 6월 이미 태국에서 촬영을 마친 상태다.
'ETN 섬머 스플래쉬'는 여름 개편을 맞아 7월 4일부터 8월 말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될 엔터테인먼트 채널 ETN의 여름시즌 프로모션이다. 금효민은 새롭게 선보일 ETN의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시청자들의 시원한 도심 속 자유여행 가이드가 될 예정이다.
금효민은 <썸머 스플래쉬>를 통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지구촌 사람들 다수에게 인정받는 ‘얼짱’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동영상 전문 공유사이트 유튜브(You tube)에서 '한국의 얼짱'UCC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신인배우 금효민이 케이블 채널 ETN '섬머 스플래시'(summer splash)의 모델로 최근 발탁됐다.
한편 금효민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진과 함께 시적인 글을 간간히 게재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녀는 현재 체코에서 저예산 영화에 촬영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귀국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