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인 여배우 장우기(장워치)가 주성치의 권유로 송혜교와 닮은 꼴로 성형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화팬 뿐 아니라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주성치가 자신이 발굴한 장우기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에는 만족을 하면서도 친근감이 떨어지는 마스크를 성형수술 받도록 권유해 두 차례에 걸친 성형수술 끝에 송혜교와 상당히 흡사한 외모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현지 언론에 공개된 장우기의 모습에서 송혜교의 이미지가 떠오른다는 반응을 얻으며 현지 네티즌들은 "과연 장우기의 송혜교 닮은 꼴 성형수술이 대중에게 얼마나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지 궁금하다"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전해지면서 국내에서는 '짝퉁 송혜교'가 각 포털 사이트 인기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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