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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신정환'이라 불리며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여 온 가수 출신 연기자 유채영이 1살 연하 사업가와 화촉을 밝힌다.
유채영은 오는 9월28일 워커힐호텔에서 1년 넘게 만나 온 남자친구 김모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소속사 측은 "결혼 날짜와 장소는 모두 확정 됐지만 시간과 주례, 축가, 사회 등 구체적인 세부 내용은 아직 확정 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유채영은 결혼식을 올린 뒤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며 예비시댁이 있는 서울 양천구에 신혼집을 장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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