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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열애설, '결혼 적령기... 서른 다섯살 이전에 결혼...' 심상찮은 주위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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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열애설, '결혼 적령기... 서른 다섯살 이전에 결혼...' 심상찮은 주위 해석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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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32)와 손태영(28)의 열애설이 각종포털의 검색어 1위를 하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 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한 저녁 자리에 우연히 합석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친분을 맺으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 언론에서는 이들이 결혼 적령기라는 점과 올 초 권상우가 서른 다섯살 이전에 결혼하고 싶다는 등의 인터뷰를 한 점들을 들어 결혼 가능성까지 점치고 있는 상황이다.

연예계 한 측근은 “두 사람이 올 초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한 모임에서 우연히 만난 뒤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아가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주변에서는 이미 두 사람의 사이가 공공연한 비밀이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현재 양가의 허락을 받고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연내 결혼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손태영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이 오랜 기간 연애를 해오지 않았지만. 올 초부터 만남을 가지면서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할 정도로 서로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갖고 있다”면서 “권상우의 믿음직스럽고 자상함에 많은 의지를 하고 있다”며 “손태영은 요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 언론매체는 두 사람이 주위의 시선을 피해 주로 손태영의 집에서 테이트를 즐겨왔다며 손태영이 권상우의 믿음직스럽고, 자상함에 많이 의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미로 연예계에 데뷔한 손태영은 ‘귀신이 산다’, ‘기억이 들린다’, ‘새드무비’, ‘경의선’, ‘기다리다 미쳐’ 등의 영화와 SBS ‘백만송이 장미’ SBS ‘연개소문’ KBS 2TV ‘아이엠 샘’을 통해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손태영의 Life magazine’을 진행하며 진행 실력 또한 인정받고 있다.

권상우와 손태영의 만남은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두 사람은 열애설 보도직후, 공식적인 입장을 취하지 않고 있어 열애설 사실여부에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또한 이에 앞서 손태영 친언니인 손혜임-이루마 부부가 지난 9일 첫딸을 순산해 화제가 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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