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놈놈놈' 전야제 7만5000명 동원..예매율 압도적 1위
상태바
'놈놈놈' 전야제 7만5000명 동원..예매율 압도적 1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8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하 놈놈놈)이 한국영화 사상 700여 개 스크린에서 개봉한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놈놈놈'은 17일 전국 650개 프린트로 상영 시작을 했다. 주말까지 700개가 넘는 스크린에서 상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전국 200여 개 스크린에 전야제 상영을 한 '놈놈놈'은 관객수 7만5000명(배급사 집계)을 동원했다. 개봉일 당일과 전날 예매율도 70~80%로 올 최고 예매율을 기록했다.

총 제작비 200억원(순제작비 170억원)으로 제작된 한국형 웨스턴무비 ‘'놈놈놈'은 1930년대 만주일대를 배경으로 한 한국판 느와르 웨스턴 무비로 이병헌, 송강호, 정우성 등이 출연했다. 좋은 놈은 정우성이, 나쁜 놈은 이병헌이, 이상한 놈은 송강호가 맡았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