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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바나나 걸' 도발적인 컬러 '레드'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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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바나나 걸' 도발적인 컬러 '레드'에 선정!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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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나나 걸’이 연일 화제다.


얼마 전 정시아의 바나나 걸 선정으로 인터넷 상의 화제에 불을 지핀 가운데 이번엔 ‘김완선’이 ‘80년대’효리라는 수식어를 달고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김완선 바나나걸은 티저 영상에 그녀의 전성기 모습이 공개되면서 ‘제 2의 전성기’라 칭해도 될 정도의 인기를 몰고 있다.


지난 24일 김완선의 바나나 걸 홈페이지에 공개된 영상에서 ‘레드 바나나 걸’로 등장, 80년대 고품격 잡지 속 모델의 모습을 재현해 냈다.


김완선은 과거 10대의 나이로 연예계 최고의 스타로 급부상하며 당시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화끈한 댄스와 무대매너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레드 바나나 걸에 김완선이 선정된 것도 그녀의 과거 ‘복고적인 매력’이 콘셉트와 조화를 이뤘기 때문.


김완선은 4대 바나나걸의 타이틀곡인 '미쳐 미쳐 미쳐' 뮤직비디오 예고편에서 80년대 방송 무대 영상이 첨단 3D 형태로 삽입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80년대 김완선을 그리워하던 오랜 팬들의 열광은 물론, 그녀를 모르는 십대들도 김완선에게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바나나걸은 티저 영상에 정시아, 백지영, 김완선, 정주리의 모습을 연일 공개하며 "누가 4대 바나나걸"인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청순한 화이트 바나나걸에는 개그우먼 정주리가 선정돼 화제를 낳고 있다.


이에 바나나걸 소속사는 "이들은 각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들로, 당대 최고의 섹시 아이콘 김완선은 80년대를, 백지영은 90년대를, 정시아는 2000년대 등장한 새로운 세대를, 정주리는 코믹개그 문화를 대표하는 인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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