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국민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 ‘일지매’ 종영으로 시청자들이 아쉬워하는 가운데 드라마 속 의금부 나장 시후 역할을 맡았던 ‘박시후’에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샤프한 눈매와 턱선을 가진 박시후는 빼어난 외모 덕에 드라마 뿐 아니라 영화, CF 계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24일 드라마 종영 이후 박시후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네티즌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박시후’라는 이름이 국내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박시후에 관심을 갖는 네티즌들이 그의 무명시절 내복모델 사진을 인터넷 상에 게재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새로운 스타 탄생 예감”을 점치며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시청률 30%대를 넘어서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일지매 최종회에서 시후는 자신이 이원호의 아들로 일지매와 형제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 사실을 일지매에게 알리며 일지매를 돕는 연기를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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