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친소7기'에 나온 붐 친구는 한때 ‘뉴 클리어’ 멤버였다?‘
26일 방송되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서 연속 주선에 실패한 붐이 이번에는 고등학교 시절 절친했던 친구를 주선하며 소개팅 재도전에 나섰다.
화제의 ‘붐 친구’ 김한식씨는 안양예고 시절부터 붐과 절친한 친구 사이로 학창시절 함께 많은 추억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진다.
붐은 이날 방송에서 “친구와 엄청난 비밀을 함께 간직하고 있다”고 말하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붐이 과거, H.O.T를 겨냥해 결성한 뉴클리어 그룹 시절의 모습이 공개돼있다.
사진을 보면 붐을 비롯한 뉴클리어 멤버 모두 파격적인 보라색 염색을 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어 큰 웃음을 주었다.
그 속에는 붐이 이번에 주선한 친구 김한식 씨도 멤버로 속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붐이 촬영장에서 “뉴클리어는 'H.O.T에 맞선다'는 홍보를 대놓고 한 탓에 2만명의 안티를 안고 시작한 비운의 그룹"이라고 밝혀 출연자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붐의 친구 김한식 씨는 샤이니를 닮은 잘 생긴 외모에 매력적인 댄스와 수줍은 미소로 인기를 끌었다.
26일 방송에는 다니엘헤니를 닮은 친구를 데리고 온 에반과 재일교포로 카지노 후계자가 될 친구를 데리고 온 이기찬의 친구가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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