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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역시 개그맨! 무한도전 해적편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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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역시 개그맨! 무한도전 해적편서 활약!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6 20:3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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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최초 멤버 '이윤석'이 돌아왔다.

26일 방송된 '무한도전' 여름방학특집에서는 할리우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을 패러디한 '태리비안의 해적'편이 방송됐다.


'태리비안의 해적'은 무한도전팀이 충남 태안의 바닷가에 세트장을 마련, 영화속 캐릭터를 흉내낸 분장을 한 채 5가지 게임을 진행하며 보물을 찾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이 방송에서는 무한도전의 원년 멤머 이윤석, 최근 숨겨진 끼를 발산하며 활약중인 유채영이 등장했다.


고정 게스트로 발탁된 전진, 유재석, 정준하, 정형돈과 함께 이날 게스트들은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이날 이윤석은 '비실이'캐릭터로 등장해 '부실개그'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녹화 당일 무더위와 고된 환경 속에서도 즐겁게 게임을 치러냈다.

세트 중에 눈에 띄는 '외나무 흔들다리' 대결에서 이윤석은 단 한번도 상대를 공격하지 못하고 물속에 빠지는 것만 반복하면서도 결승에 진출해 부실개그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날 태리비안의 해적 편은 기름유출로 피해를 입은 태안지역으로 여름휴가를 떠나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더 큰 의미를 더했다.


이에 제작진은 "태안의 여름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깨끗하게 복구된 바닷가의 장면을 마지막 화면에서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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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하 2008-07-26 21:08:37
히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하ㅏㅏㅏㅏ하하ㅏ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