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 동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4대 바나나걸 김상미(23) 씨가 다음달 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바나나걸 4집앨범 '컬러풀(colorful)'의 타이틀곡 '미쳐미쳐미쳐' 로 내달 8일 공중파 가요프로그램에서 첫 무대를 가지고 여름 음악 시장을 공략한다.
바나나걸 4집은 31일 정오 온라인 각종 음악 사이트에 음원이 공개됐고 주제곡 ‘미쳐미쳐미쳐’는 중독성 강한 텍 하우스로 탄생됐다. 텍 하우스는 강한 테크노 사운드와 하우스 리듬이 어우러진 일렉트로니카의 원조격인 장르다.
한편 4대 바나나걸은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다 '무한걸스'에서 활약 중인 정시아가 바나나걸이 되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다가 모델 출신 김상미임이 밝혀지면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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